몇잔의 고배를 들이삼킨 후에야 

내 앞길에 대한 중심 생각이 잡혀 있지 않은 걸 깨달았다. 


첫번째가, 직무이해도가 모자란점. 그러니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제대로 쓸 수가 없었다. 

특히나 입사 포부는 입사후에 막연하게 능력있는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라고만 서술 했지 

구체적인 계획이 하나도 없었다. 막연하게 초딩 시절, 과학자가 되고싶습니다 수준의 장래희망만 가지고 있었을 뿐. 


시스템 엔지니어가 어떤 업무인가에 대해 구글링 결과 중 괜찮은 검색 결과 발견!! 

http://kldp.org/node/77133


댓글 하나하나 찬찬히 읽어보니 현업에서 직접 일을 하시는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은 단순 시스템 오퍼레이터, 또는 네트워크 엔지니어 였고 

시스템엔지니어가 얼마나 많은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

내가 앞으로 어떻게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는 지에 대해 생각 할 수 있었다.  

종합적인 지식 함양이 필요한 시스템 엔지니어가 어떤 직업인지  알면 알 수록 이건 내 직업이구나 싶다 



또다른 참고 사이트! 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http://minix.tistory.com/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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