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annie와의 만남

from 생활로그 2010. 8. 19. 00:39


- 내 일주일의 낙인 noon tune을 보다가 여행자 annie를 만낫다

짧은 영어로인해 단어늘어놓기 작렬

그러나 다행히도 서로 잘 알아들엇다는 나의 생각.나의 착각?

배려있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는데 그건 그녀의 넉살에서 온것의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엇다. 

 

학원이 끝나고 광장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무책임하게 여길가보라 찍어준 펄 디스트릭에서 헤매기만 하고 뺑뺑돌다 돌아온 그녀를 이끌고 선물가게에 갔는데 썩 마땅한게 보이지않앗다. 나도 처음 가본 곳이어서 신기한게 있을법도 했지만, 정체모를 돌조각 나무조각들을 그닥 사고싶진 않았다.

 

넉살좋은 그녀는 다음 noon tune 하는 날에 뉴욕으로 떠단다고 했다. 곧 중국으로 돌아갈 그녀와 그때 다시 잠깐 만나기로 하였는데,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해가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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