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상처를 주더라도
스스로 그 상처를 치유하고 
끝없이 그에게...
가시 돋힌 화살을 보낸 그에게...
자비와 사랑과 신뢰를 베푸는 사람
그는 세상에 둘도 없는 강한 사람입니다.
 
- 김정훈님의 '사탕 줄게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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