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annie와의 만남

from 생활로그 2010. 8. 19. 00:39


- 내 일주일의 낙인 noon tune을 보다가 여행자 annie를 만낫다

짧은 영어로인해 단어늘어놓기 작렬

그러나 다행히도 서로 잘 알아들엇다는 나의 생각.나의 착각?

배려있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는데 그건 그녀의 넉살에서 온것의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엇다. 

 

학원이 끝나고 광장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무책임하게 여길가보라 찍어준 펄 디스트릭에서 헤매기만 하고 뺑뺑돌다 돌아온 그녀를 이끌고 선물가게에 갔는데 썩 마땅한게 보이지않앗다. 나도 처음 가본 곳이어서 신기한게 있을법도 했지만, 정체모를 돌조각 나무조각들을 그닥 사고싶진 않았다.

 

넉살좋은 그녀는 다음 noon tune 하는 날에 뉴욕으로 떠단다고 했다. 곧 중국으로 돌아갈 그녀와 그때 다시 잠깐 만나기로 하였는데,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해가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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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쇼에 나온 스티비원더 모창대회 1등한 잭 심슨.
스티비원더를 정말 좋아하는지 줄줄줄줄 찬양을 합니다. 
이어서 마련된 스티비원더의 isn't she lovely를 부르던 중에 깜짝쇼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바로 스티비원더의 등장.
이렇게나 놀라고 즐거워 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는 저까지 뭔가 기쁘달까요?ㅎㅎ

누군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열중하고 열광하는 모습은 항상 보기가 좋습니다. 부럽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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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목요일 정오-1pm에 하는 noon tunes!! 다양한 음악과 다양한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일주일중 화요일 목요일만 오길 기다리고있습니다. 공연이라고 거창하지 않고 누구나 어울릴수 있고 기분 좋게 볼 수 있어서 일주일 일과중에 소소한 행복입니다. 


다음은 펄디스트릭 - 사진은 많이 찍진 못햇지만.. 멋진 곳이었습니다. 포틀랜드의 주요 관광지이기도한 이곳은 많은 갤러리들이 있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갈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담에 한번 제대로 들리고 싶은 곳이예요 













-요건 대체 뭘까요? 오토바이 고철로 만든 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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